'여왕의꽃' 김성령, 이종혁 결혼 진실 알고 다시 접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3 0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의 결혼 실패 사실을 알고 또다시 이용할 생각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박민준(이종혁)이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취재하러 온 기자와 인터뷰 중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TNC 박민준 본부장이랑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데 사실이냐”고 묻는 기자에 레나는 “가정 있는 남자와는 추문 안 만든다”고 발끈했다.

하지만 기자는 “유부남이 아닐 수도 있다. 미국에서 결혼식에 신부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레나정은 그전 민준이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유부남이 아니라는 것을 은근히 드러냈던 일을 생각해냈다.

진실을 알고 싶은 레나정은 민준에 대해 알고 있는 방송국 국장을 찾아갔고, 국장은 민준이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레나정은 바로 민준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이 잘 되었으니 밥을 사겠다며 핑계를 대고 다시 인연을 맺기 원했지만, 민준은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며 매몰차게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