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진구 죽인 범인은 윤현민!..남명렬,윤현민 죄 뒤집어쓰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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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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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 [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 10회에선 마동욱(진구 분)을 뺑소니로 살해한 사람이 바로 이준희(윤현민 분)인 것이 밝혀지고 이준희의 아버지인 이정구(남명렬 분)가 아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사건 당일 마동욱은 이준희에게 부적격 원료 사건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수하라고 권했고 이준희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마동욱을 차로 쳐서 죽였다.

부적격 원료 담당자인 노영배(정석용 분)는 목격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영배 역시 그 동안 노름빚과 아내 치료비 등으로 이준희에게 많은 돈을 받은 상태였다. 이준희는 마동욱이 차에 쳐서 도로에 쓰러졌지만 아직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바로 병원에 데려갔으면 살릴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적격 원료 사건의 진상을 감추기 위해 그냥 마동욱을 놔두고 도망쳤다.

이준희는 영배에게 “이 일을 덮으면 형수 외국에서 수술받게 하고 아이들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고 영배 역시 이준희의 말을 따랐다.

하지만 이를 이정구도 보게 됐고 이정구 역시 아들을 위해 도로에 떨어진 마동욱의 핸드폰을 들고 자리를 떴다. 그 자리에서 마동욱이 “아저씨 살려줘요”라고 애원했지만 뿌리쳤다.

이정구는 결국 죄책감과 아들을 위해 유서에 자신이 트럭으로 쳐 마동욱을 죽였다고 거짓 말을 남기고 자살했다.

이로 인해 사건은 종결됐지만 나옥현(조은지 분) 형사와 강민호(정경호 분)는 이정구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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