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8회 당첨번호, 1등 7명 21억 깜짝...서울 1명, 대구 1명, 전북 1명, 경기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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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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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로또 648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7명이 약 21억 원의 당첨 상금을 획득했다.

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648회 1등 당첨 번호는 13,19,28,37,38,43이며, 보너스 번호는 4번으로 결정됐다.

7명의 1등 당첨자는 각각 21억 2098만 7947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의 지역은 경기 2명, 서울 1명, 대구 1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으로 알려졌으며 5명은 자동, 2명은 수동으로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5명으로 5498만857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31명으로 151만7159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8만986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고, 3개의 번호가 일치한 5등 131만8403명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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