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양미라 근황 공개 “액션스쿨 다니면 작품 하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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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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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사람이 좋다’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양미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공부한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액션스쿨 다닌다고 하면 다 작품 하는 줄 안다. 난 수업 듣는 건데”라고 웃어보였다.

또한 양미라는 공백기를 언급 “나는 괜찮다. 나 때문에 힘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 거다”고 밝혔다.

앞서 양미라는 2000년 패스트푸드점 CF로 인기를 모으며 ‘버거소녀’로 불렸다. 다양한 광고계에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조카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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