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산단, 해원에스티 등 3개사와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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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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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지난 1일 김제시청에서 김제시지평선산업단지로 이전 및 신설 투자하는 해원에스티(주), 비에스메디칼(주), 코리아터빈(주) 등 3개사와 1일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 규모는 총 투자액 310억원, 고용 예정인원은 70명이다​
 

[사진제공=전북도]


해원에스티(주)는 광주광역시에서, 비에스메디칼(주)는 경북 구미시에서 공장을 가동 중으로 이번에 김제시에 신설 투자할 예정이이다. 코리아터빈(주)는 경남 김해시에서 이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결정은 전북도와 김제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일궈 낸 성과로 투자규모는 작지만 실속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이성수 도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우리도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전북에 뿌리를 내려 우리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각 시·군 투자유치 활동도 적극 지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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