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과 가격 등을 평가해 적합 품목에 대해선 수수료 8% 조건으로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입점 상담회를 열어 대상 상품 평가를 할 예정이다.
수수료 8% 입점 기회 제공은 여타 홈쇼핑사들의 판매 수수료가 30~40%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판로지원실장은 "상담회 참여 기업이 입점 기회를 잡지 못하더라도 홈앤쇼핑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 해당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매전략 컨설팅을 하는 만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입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8일까지 이메일(kbiz1472@kbiz.or.kr)로 내면 된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입점 상담회를 열어 대상 상품 평가를 할 예정이다.
수수료 8% 입점 기회 제공은 여타 홈쇼핑사들의 판매 수수료가 30~40%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판로지원실장은 "상담회 참여 기업이 입점 기회를 잡지 못하더라도 홈앤쇼핑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 해당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매전략 컨설팅을 하는 만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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