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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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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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2일 전남 보성 득량역에서 70년대를 테마로 한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개막했다.

개막 행사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지자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과 1,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70년대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는 이달 말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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