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3일 ‘인기가요’ 끝으로 데뷔 활동 마감…막방 선물 ‘조아송’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3 11: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주말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7주에 걸친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다.
 
씨엘씨는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틴(Eighteen)’ 무대를 갖고 약 7주간 이어 온 데뷔 활동의 대장정을 끝냈다. 지난 3월 레트로풍 댄스 넘버인 데뷔 곡 ‘페페’를 발표하며 국내외 스포트라이트 속 성공적 데뷔 신고식을 치른 씨엘씨는 톡톡 튀는 무대와 버스킹을 넘나들며 주목 받았다.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씨엘씨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인 ‘조아송’ 영상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빠가 좋아’라는 에이틴의 오빠 한정 포인트 가사에 수 많은 여성, 동생, 친구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자 이들을 위해 가사를 변형한 5인 5색 ‘조아송’을 만든 것. 셀카 형식의 이 영상에서 씨엘씨는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언니도 좋아’, ‘동생도 좋아’, ‘모두모두 좋아’ 등 다양한 가사를 노래해 깜찍함을 더하며 ‘에이틴’ 활동에 쏟아진 팬들의 사랑에 작은 감사를 전했다. 
 
씨엘씨는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곡과 무대를 준비하고 다시 한번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