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공시내용 사전 확인절차 면제 법인을 기존 220개사에서 43개를 늘어난 263개사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면제 법인은 시장조치 필요 항목 등을 제외한 공시항목에 대한 확인 절차를 면제 받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상장법인의 정보 전달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자금난 고민' 펀드온라인, 운용사 꺼리는 증자 가능할까? #공시 #면제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