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파퀴아오, 메이웨더 코너에 몰고 콤비네이션 펀치, 4라운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3 13: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파퀴아오(37)와 메이웨더(38)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낮 12시 30분 부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열리고 있다.

4라운드 파퀴아오는 메이웨더를 코너에 몰며 콤비네이션 펀치를 날리는 등 메이웨더를 몰아붙였다. 메이웨더는 연속 펀치를 맞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지난 29일 세계 주요 베팅업체의 정보를 종합하는 영구 베팅정보 사이트 ‘오드체커’에 따르면 13개 업체 모두 메이웨더에 더 낮은 배당률을 매겼다. 일반적으로 배당률이 더 낮을 수록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며 도박사들은 파퀴아오가 승리할 경우 2, 메이웨더가 이길 경우 1/2 내외의 배당률을 적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