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 대기실 사진 공개…철통 보안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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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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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혜진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석고부인인 가수 장혜진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장혜진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장혜진은 "석고부인으로 가면쓰고 한 복면가왕, 오랜만에 즐거운 방송이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장혜진을 제외한 출연진들이 검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장혜진은 “철통보안을 위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스텝들. 매니저님은 얼굴에 땀띠 날 뻔 했다네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복면가왕’ 3차 대결은 오늘(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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