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홈쇼핑이 3일 저녁 11시 50분부터 70분동안 미국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39만 8000원)를 단독 론칭한다.
‘누페이스’는 안면리프팅 개선과 피부 모공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미용기기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블루밍데일·노드스트롬·바니스뉴욕 등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 제품이며, 포시즌·리치칼튼·JW메리어트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난 미용기기로 유명하다.
현대홈쇼핑은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를 한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젤을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 대는 간단한 작동원리만으로,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와 모공 감소, 피부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현경 현대홈쇼핑 미용팀 MD는 “전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직구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뷰티 제품을 론칭하기 위해 무려 1년 넘는 준비과정을 거쳤다”며, “고가의 피부 관리실에 투자하는 비용을 아끼고 집에서 손 쉽게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강력추천 홈케어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