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기미 개선제 ‘멜라포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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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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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양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양약품은 기미·주근깨를 개선해주는 ’멜라포유 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기미 등을 일으키는 멜라닉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L-시스테인’이 고함량(120㎎)으로 들어있어 피부를 맑게 해주며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멜라닌이란 피부 속에 존재하는 세포로 유해한 자외선이 인체 내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햇볕에 많이 노출될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 피부가 검게 변하다.

이와 함께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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