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3/20150503194535240319.jpg)
[사진=타이슨, 델라 호야 트위터]
타이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딴 경기를 보려고 5년을 기다렸다니”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워했다. 델라 호야 또한 “미안합니다. 복싱팬들”이란 글로 전세계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메이웨더-파퀴아오, 안타깝다” “메이웨더-파퀴아오, 아쉽네” “메이웨더-파퀴아오, 별로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는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를 상대로 12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