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4/20150504002935619786.jpg)
MBC '여왕의 꽃' 동영상[사진 출처: MBC '여왕의 꽃' 동영상 캡처]
이날 마희라는 강이솔을 만나 TNC에서 퇴사할 것을 강요했다. 이에 강이솔은 “재준 씨 다시는 만나지 않겠습니다. 감정 정리해서 그 사람 인생에 방해되지 않을 거에요”라며 “재준 씨와 별개로 그냥 TNC 직원 강이솔로 남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희라는 “오늘 2시에 재준이 약혼식이야”라며 “네가 와서 TNC 직원으로 도와. 정 걱정되거든 사표 쓰고 안 나타나면 돼”라고 말했다.
이에 강이솔은 박재준의 약혼식장에서 음식을 날랐고 이를 본 박재준은 경악했다. 또한 박재준은 마희라가 강이솔에게 퇴사를 강요한 것도 알았다. 마희라가 강이솔을 데리고 약혼식장에서 나가려 하자 "그만해"라고 외치며 기절했다. 이에 약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여왕의 꽃 여왕의 꽃 여왕의 꽃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