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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PD "20회 동안 복면 벗지 않는 가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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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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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복면가왕'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발표회 당시 '복면가왕' 담당 PD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4월 2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서 민철기 PD는 "20회 동안 복면을 벗지 않는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왕좌에 앉아 있는 황금락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대 연속 가왕 자리레 오른 황금락카에게 판정단은 "집에서는 정체를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저희 엄마도 모르신다. 입이 간질거린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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