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와 코트라(실리콘밸리)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현지기업(한상기업 포함) 및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증권회사·벤처캐피탈·법무법인 등은 미주지역 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퀀텀점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공동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스닥시장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외국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호전되는 등 상장하기에 좋은 여건임을 강조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이번 설명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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