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vs 복면가왕 가희,"열파참 잊으시오..볼륨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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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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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vs 복면가왕 가희,"열파참 잊으시오..볼륨의 승리"[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vs 복면가왕 가희,"열파참 잊으시오..볼륨의 승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서유리가 과거 열파참 흑역사가 알려진 가운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희와 몸매 대결이 화제다.

3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사전녹화에 참여한 서유리는 백종원이 만든 가까르보나라를 시식했다.

시식 도중에 채팅창에 네티즌들의 질문이 올라왔고 백종원은 "무슨 참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서유리는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했고, 던파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한 방송에서 '열파참' 스킬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녀의 흑역사로 자리 잡았다.

이후 서유리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화보에 참여하면서 진정한 게임 여신이 됐다.

서유리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유리는 각각 '구미호'와 '여신'으로 변해 귀여움과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서유리의 백옥같은 피부와 엄청남 볼륨은 게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희 또한 과거 섹시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지난 2013년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희는 알몸으로 빨간색 장미꽃에 파묻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장미꽃 사이로 보이는 가희의 속살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3대 가왕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변신해 첫번째로 무대에 올라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복면가왕 가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복면가왕 가희,볼륨은 서유리가 더 좋은 듯","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복면가왕 가희,기럭지는 역시 가희죠","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복면가왕 가희,두 분다 훌륭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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