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전문가의 현장 방문지도로 식중독 위험요인을 파악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달 30일 식중독 예방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주)한국식품정보원의 김웅 전문위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학교, 기업체, 어린이집 등 관내 집단급식소 영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업 배경, 추진목적 및 방향,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개인· 환경위생 등을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업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 식중독 예방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