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인 직거래 금요·주말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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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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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주말 상설 운영

[사진=안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일 공도읍 진사도서관 내에 금요장터 신규 개설에 이어, 2일에는 공도도서관 옆 산책로에 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된 진사금요장터와 공도주말장터에는 90여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봄 나물류와 가공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공도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회장 이완기)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장과 200여 참여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서부권의 공도주말장터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올해 공도농업인 직거래장터는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착한가격으로 상설 운영된다.

황은성 시장은 “신규 개설한 금요장터와 주말장터가 활성화 되어 안전한 밥상과 안정된 소득을 보장받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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