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 한국시설안전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 교육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순회하며 실시되며,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약 25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사현장 주위에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과 관련, 전문가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강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제도 및 최근 사고사례(최욱 박사) △건설현장 싱크홀(공동) 발생원인 및 대책(윤태국 박사)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 평가제도 소개(오광진 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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