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고은미,치매 윤소정 속여 저택강탈..선우재덕,회장직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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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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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131회에선 도준태(선유재덕 분) 회장이 회장직에서 해임되고 도혜빈(고은미 분)이 치매에 걸린 노순만(윤소정 분)을 속여 도준태의 집을 강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KP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 박 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넣은 도혜빈은 박현성(정찬 분)과 다시 손을 잡는다.

박현성은 유언장을 이용해 이사들을 설득한다. 도준태도 이사들을 설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지만 결국 주주총회에서 도준태는 회장직에서 해임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믿었던 도준태의 측근 최비서가 박현성의 편에 선 것을 알고 경악하고 분노한다.

도혜빈은 도준태의 집을 찾아가 치매에 걸린 노순만에게 “여기에 도장을 찍으면 한정임과 같이 살 수 있어요”라며 저택 증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한다. 이로 인해 도준태의 집은 도혜빈의 친어머니인 이명애(박정수 분)의 명의가 됐다.

한정임(박선영 분)이 찾아 왔을 때는 이미 노순만이 저택 증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상태였다. 한정임은 도혜빈에게 “너 선생님 상태를 이용해 이 집을 뺏은거야”라며 “네가 인간이야”라며 분노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과연 도준태와 한정임은 회장직과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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