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광명동굴에서 촬영된 SBS 런닝맨이 3일 방영됐다.
상상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세계적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촬영된 건 광명동굴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광명동굴 촬영에는 ‘런닝맨’ 맴버와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지뉴션이 게스트로 함께 촬영,황금길, 황금폭포, 황금궁전, 동굴지하세계, 와인동굴 등 광명동굴의 환상적인 불거리를 즐기며 게임을 진행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KTX광명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 어디에서든 1시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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