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쌍용자동차는 4월 총 1만2531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1%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판매는 8130대, 수출은 4401대로 내수는 전년동기보다 35.3%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같은 기간 42.3% 줄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총 4만5446대로 역시 전년동기와 견줘 9.7% 줄었다. 관련기사'쌍용차 파업' 노조 손해배상액 11억원→1억6000만원으로 대폭 감소대법, 금속노조 '쌍용차 파업' 배상금 원금 18.8억 감액 #쌍용차 #자동차 #판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