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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내시경 물방울가슴성형'으로 작은 가슴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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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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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직장인 김 모씨(여성, 29세)는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이 크다. 그나마 겨울철은 두꺼운 옷으로 가슴을 가릴 수 있었지만 봄이 시작되고 얇아진 옷차림만큼이나 작은 가슴도 확연히 드러나게 됐다. 여름철 노출 패션은 물론,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을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김 씨처럼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해도 만족할만한 몸매를 만들기가 어렵다.

유티플 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선천적으로 가슴 조직이 작거나 처진 여성들은 이로 인해 평소 스트레스와 고민이 심하다”라며 “생활 관리나 제품사용, 마사지 등으로 가슴의 사이즈가 변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Full HD 내시경 물방울가슴성형과 같은 수술적 방법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Full HD 내시경 물방울가슴성형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방울 형태의 코히시브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이다. 이 방법은 유두 끝이 버선코처럼 살짝 올라가도록 디자인이 가능해 곡선의 미가 살아있는 자연스럽고 볼륨 있는 형태의 가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Full HD 내시경 물방울 가슴성형은 기존 내시경보다 정확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므로 혈관 및 조직을 보다 섬세하게 박리해공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조직 손상과 출혈을 기존 내시경 장비보다 최소화해 부작용을 줄이는데 유리하다.

이정수 대표원장은 “Full HD 내시경 물방울가슴성형은 수술 후 구형구축과 같은 부작용이 적고 촉감 및 라인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응급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인증된 정품 보형물을 사용하는지,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이 잘 이루어지는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유티플 봄성형외과는 지난 2012년 물방울가슴성형을 국내에서 정식 런칭해 최단 기간 100차례 수술을 달성했으며 1999년 개원 이후 17년 동안 무사고를 기록 중이다.

[물가슴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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