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월 연금저축계좌 가족결합'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연금저축계좌 가족결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금저축계좌에 100만원 이상을 거치하거나 적립식으로 10만원 이상, 3년이상 약정한 신규 고객이 가족결합을 신청하면 가족 인원수만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NH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에 2명 이상의 가족이 가입한 후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1544-0000)에 가족결합을 신청을 하면 된다. 

또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에 가입하거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전해 오는 고객에게 이전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해는 '더블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계좌와 함께 원금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신탁계좌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손병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이번 기회에 온 가족이 연금자산을 활용한 절세전략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노후자산을 만들고,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