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영상 캡쳐]
박준형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앞서 '국적불명' 특집 출연 당시 가슴성형 발언에 대해 "나도 성형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다. 우리 가족들은 내가 맨날 하는 거니까 웃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을 하면 밥그릇처럼 커지지 않느냐. 바닷가 근처에 살아 종류별로 많이 봤다"고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박준형은 4일 승무원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