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앞서 '국적불명' 특집 출연 당시 가슴성형 발언에 대해 "나도 성형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다. 우리 가족들은 내가 맨날 하는 거니까 웃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을 하면 밥그릇처럼 커지지 않느냐. 바닷가 근처에 살아 종류별로 많이 봤다"고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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