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급식 소고기 모두 한우로 판명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4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지역 30개 학교의 납품식육(한우)에 대한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한우로 판명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세종시와 교육청이 합동으로 이 기간 급식소가 있는 유치원, 초․중․고교 81개 학교 중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우고기를 채취하고 검사기관인 충청남도가축위생연구원으로 검사의뢰를 한 결과다

김덕중 생활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한우 유전자 검사와 수산물 방사능 검사,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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