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헌 신발 가져오면 클락스 신발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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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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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와 함께 ‘클락스 브링 미 백(BRING ME BACK)’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9일 단 하루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신발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클락스 신발 구입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제품 1개에 한정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에 위치한 8개 레스모아 매장에서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레스모아 매장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사랑 받는 클락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러거(LUGGER)’부터 베이직한 디자인에 가벼운 아웃솔로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왈라비 에어리얼(Wallabee Aerial)’,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여름 샌들 ‘웨이브 샤인(Wave Shine)’ 등 클락스 인기 제품들을 반값에 구매 할 수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신발을 줄여 환경보호를 하자는 차원에서 계획됐다”며 “클락스 슈즈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찬스에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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