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1회 예고] 이준, 유준상 비리 증거 입수...궁금증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4 1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의 이준이 유준상의 비리 증거를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4일 오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가 운영하는 법률사무소의 비리 정보를 입수한다.

이날 서형식(장현성)은 동생 서철식(전석찬)과 딸 서봄(고아성), 사위 한인상이 사돈인 한정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걱정하기 시작했고 그의 아내 김진애(윤복인)는 딸을 믿어보라고 말하며 남편을 타박한다.

이에 서누리(공승연)는 "자세히 들어보시면 아빠도 생각이 바뀌실 거라고 하더라"며 서형식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서형식은 그런 가족들이 탐탁치 않다.

이어 한인상은 친구인 장회장의 딸 장현수(정유진)에게 한송의 비리가 담긴 자료를 얻게 된다. "비밀은 지켜달라"고 말하며 자료를 넘기는 장현수에게 한인상은 "이게 다 알려지면 우리 집은 어떻게 되는거냐"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예고 말미에서 한이지(박소영)은 한인상 서봄 부부에게 "엄마 아빠 탈출해!"라고 소리쳐 한인상의 집안에 다른 사건이 터질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