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은 담임인 김준석(이필모 분)선생님에게 “고은별이 ‘유흥비를 마련해 오지 않으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했다”며 “하지만 이 일을 덮어달라”고 말했다.
서영은의 어머니는 김준석 선생님에게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서영은은 “엄마 나 아이들에게 지갑 취급당하고 왕따당한 거 광고할 일 있어”라며 덮을 것을 요구했다. 결국 학교에서도 이 일을 덮기로 했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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