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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의 루머 실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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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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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힐링캠프' 배우 유호정 부부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4일) 방송될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각각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MC들은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난 것은 물론, 비밀리에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까지 찾아가 유호정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이경규는 이재룡에게 “20년 동안 잘살고 있는데 이재룡씨와 유호정씨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며 ‘별거설’과 ‘이혼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찌라시에 와이프가 내 돈 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라며 루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고 이어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며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 다 기립한다”고 말해 유호정의 강한 존재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경제권은 누가 쥐고 있냐는 물음에 이재룡은 당연하다는 듯 “와이프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호정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늘(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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