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콘서트 '러브이즈' 컬트삼총사 정성한이 만들었다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5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개그맨 '컬트 삼총사'중 공연제작자로 변신한 정성한의 '연극 콘서트 '러브이즈'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연극과 콘서트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첫사랑'이라는 소재에 맛깔스러운 반전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받고 있다.

 임천석, 라준 등 탄탄한 연기력의 실력파 배우들과 슈퍼스타K 출신 김지수, 감성보컬 비트윈어스가 가수로 출연해 신바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사 ㈜쇼비티 정성한 대표는 “공연이 끝난 후 50대 중년의 부부가 공연장을 나서며 뮤지컬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뿌듯했다. 두 개의 에피소드 사이의 브릿지 콘서트와 공연의 BGM을 직접 가수가 부르는 이 새로운 시도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첫사랑이 주제였던 지금 시즌 1에 이어 또 다른 사랑을 주제로 한 시즌2, 시즌3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극콘서트 러브이즈는 오는 31일 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만날 수 있다.전석 4만원.070-4801-49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