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의장은 2013년 5월부터 이번 연례회의까지 제2부의장으로 지내며 국내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보존관리조치 이행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대외적으로는 인도양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 왔다.
박 부의장의 임기는 2017년 5월까지이며, 이번 IOTC 제1부의장 선임에 따라 차기 의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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