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해외 유명 키즈(Kids) 브랜드 특별전을 연다.
연휴기간 여행 등으로 미처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겨냥한 것으로, 크록스·베네통 Kids·MLB Kids·타미힐피거 칠드런 등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정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먼저 '크록스 남녀 아동 샌들 및 워커' 제품으로는 칼리 메리제인 우먼을 2만6900원에 판매하고, 애니멀웨이브 우먼 제품을 3만4900원, 남아용 톰슨데졀트 보트를 4만1900원 등에 내놓는다.
또 빨라진 무더위를 겨냥해 화사한 색감의 여름용 아동복을 대거 선보인다. 베네통 키즈는 캐릭터 포켓 반팔티를 1만2750원, 아이스 크림포인트 반팔티 2만5230원, 여아용 도트패턴 반팔원피스를 2만523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MLB키즈 LA다저스 7부 트레이닝 세트를 4만7600원에 판매하고, 타미힐피거키즈의 라운드 포켓티셔츠는 3만4650원에 만나 볼 수있다.
또 6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관 11주년 기념행사로 '블루독·알로봇·블루독베이비·밍크뮤' 4개 브랜드를 할인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13% 할인쿠폰에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해 최대 2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날짜별 카드사 청구할인 5%까지 제공해 더욱 알뜰하게 쇼핑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