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3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를 통해 박현성(정찬)이 꾸미고 있는 일을 알게 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혜빈(고은미)을 정리할 좋은 기회를 정임 때문에 망쳤다고 생각한 현성은 이명애(박정수)와 장미영(송이우)에게 각각 정임을 내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오라고 한다.
정임은 이러한 사실을 준태를 통해 알게 되고, 준태는 "곧 검찰에서 수사가 시작될 겁니다. 박현성이 이번엔 빠져나가기 힘들 겁니다"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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