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칼렛 요한슨 결혼, 로메인 도리악]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다.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2012년부터 교제를 했으며 결혼 전에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해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고 밝힌바 있다.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로 프랑스 예술잡지 ‘클라크’의 편집장을 했으며, 현재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에 대해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결혼 했구나”, “로메인 도리악 누구지?”, “스칼렛 요한슨 딸도 있네”, “로메인 도리악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