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김태우가 어린이날을 맞아 재능기부에 나섰다.
가수 김태우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육영재단에서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 : 푸른 꿈을 찾아서(이하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에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는 매년 어린이 날을 기념, 어린이들이 꿈에 대한 영감을 얻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유명인들의 이야기 혹은 평범하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축제, 강연, 콘서트 등의 형태로 전하는 신개념 나눔 사업이다.
올해는 가수 김태우, 티아라, 개그맨 문용현 등이 ‘푸른꿈 나눔이’로 발 벗고 재능기부에 나섰으며, 푸른꿈 콘서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해줄 예정이다.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는 5월 5일 화요일부터 8일 금요일까지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되며, 가수 김태우의 무대는 5월 5일 화요일 문화관 2층 무지개극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한편, 가수 김태우는 이 외에도 이미 페인트 재능기부 ‘해피컬러 프로젝트’를 비롯한 정신 사회 재활협회 홍보대사, 강남보육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과 재능기부 등 뜻 깊은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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