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정명공주(이연희),홍주원(서강준)에 접근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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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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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화정' 동영상[사진 출처: MBC 월화드라마 '화정'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 8회에선 일본으로 구사일생으로 건너가 유황광산 노비로서 억척녀로 성장한 정명공주(이연희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이 일본에서 재회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정명공주는 조선 통신사가 온다는 것을 알고 조선인과 접촉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도로 갔다. 정명공주는 여자임을 숨기고 에도로 무사히 통과하고 접촉할만한 조선인이 있나 물색하는 과정에서 주막에 있는 홍주원을 발견했다.

이 때 홍주원은 유황을 직접 밀거래해오라는 광해군(차승원 분)의 밀명으로 조선 통신사로 에도에 당도해 유황을 거래하는 주막에서 광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기다리던 광주가 오지 않자 자리를 뜨려 일어났다.

이 때 홍주원은 일본인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고 싸움으로 번지자 이 기회를 타서 정명공주는 홍주원을 도왔다.

홍주원과 정명공주는 주막에서 빠져나와 무사히 도망쳐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됐다. 정명공주는 홍주원이라는 이름을 듣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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