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아이유, 과거 홍석천 "한류스타 수지와 아이유에게 내가 제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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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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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 아이유, 과거 홍석천 "한류스타 수지와 아이유에게 내가 제일 안전"[사진=1억 기부 아이유, 과거 홍석천 "한류스타 수지와 아이유에게 내가 제일 안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아이유가 어린이 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홍석천 발언이 화제다.

5일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가 지원한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홍석천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수지와 아이유에게 지신이 수호천사임을 밝혔다.

홍석천은 "내가 주위에 한류 스타가 많다" 며 "얼마 전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런데 기사가 '홍석천 엄청난 인맥'으로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아이유와 수지에게는 내가 제일 안전하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1억 기부 아이유, 과거 홍석천 "한류스타 수지와 아이유에게 내가 제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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