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송미경(전미선)은 납골당에 있는 은별(김소현)의 유골함을 보고 놀란다.
송미경은 은비(김소현)에게 "은별아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너 우리 은별이 맞지?"라며 자신의 입양딸 은별의 죽음을 부정한다.
이어 은별의 손수건을 꺼낸 송미경은 "이거 엄마가 수학여행 갈 때 둘러줬잖아. 병원에서 너 찾았을 때 가지고 있었어. 제발 생각 좀 해봐"라며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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