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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다음 여자친구는 조강지처 옐린 노르데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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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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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베팅업체, 확률 7/1로 예측…배우 이리나 샤크·카메론 디아즈도 거론

타이거 우즈의 아내였던 옐린 노르데그린. 미국 베팅업체는 우즈가 노르데그린과 결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사진=폭스스포츠 홈페이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3년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린지 본(미국)과 결별했다.

그러자 호사가들은 그의 다음 여자친구(연인)가 누구일지에 대해 예측한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한 베팅업체는 우즈의 다음 여자친구로 그의 조강지처였던 옐린 노르데그린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했다. 그 확률은 7/1이다.

베팅업체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워즈니아키와 결별한 후 곧바로 다음 여자친구를 사귄 예를 들어 우즈도 곧 새로운 여자친구를 맞이할 것으로 봤다.

우즈의 새 여자친구 후보로는 소련 출신의 배우 이리나 샤크(29), 배우 카메론 디아즈(43)도 꼽혔다. 우즈가 이 두 사람과 교제할 확률은 16/1이었다.

또다른 후보로는 포르노 여배우 제나 제임슨(확률 20/1), 배우겸 가수 린제이 로한(29)이 꼽혔다. 그 확률은 2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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