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는 경량 워킹화 '피스타(PISTA)'를 출시했다.
피스타는 접지력과 안정감이 뛰어난 3Zone 밑창을 적용해 험한 산행부터 가벼운 도심 워킹까지 자유로운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러움 방지 및 방수 기능까지 있어 우천 시에도 자유롭게 신을 수 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 터치만으로도 쉽게 착·탈화가 가능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 도입도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롭고 편안하게 착·탈화가 가능하다.
특히,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 족형에 맞는 신발골을 적용해 피로도를 낮추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게 해준다.
신발의 무거운 무게와 불편함으로 인한 피로감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겉면부터 중창까지 전체적으로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287g의 무게로 가볍고 탄성을 좋으며, 신발 전체를 잡아주는 측면 패턴을 사용하여 착화감을 높였다.
겉면인 갑피 전체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충격 흡수와 탄성이 뛰어난 인젝션 파일론 중창을 통해 발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고 빠른 추진력을 더해 가볍고 안정감 있는 워킹이 가능하다. 앞코에는 발 측면의 안정성과 신발 내구성을 향상 시키는 러버 스크린 공법을 적용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기존보다 무게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피스타는 많은 소비자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며 "한국인들의 족형과 지형에 맞춰 제작돼 편안함과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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