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식스틴 지효가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식스틴' 멤버 소개에서 지효는 "올해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지 10년이 됐다. 트로트는 제가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지효는 "살아 남아야죠. 10년동안 했는데…"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5일 첫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지효는 오랜 연습생 생활에도 마이너 그룹에 속하게 된 것에 대해 "절실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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