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가정의 달 맞아 야외 이벤트 개최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야외가든에서는 5월 9일, 23일, 6월 6일, 6월 13일, 6월 27일 저녁6시부터 9시까지 ‘명월관 바비큐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

성인에게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어린이에게는 주스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명월관 바비큐 파티’ 가격은 성인 12만원, 어린이 7만원, 미취학 아동 4만원이다.

한편 피자힐 삼거리 지역의 새로운 이름인 ‘워커힐스트리트(WalkerHill St.)’에서는 5월 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6월부터 9월까지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피자힐 비어 페스트 ‘골든 나이트(Golden Night)’를 개최한다.

치즈샐러드, 워커힐 수제 소시지, 화덕 삼겹살, 그릴야채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무제한 생맥주와 즐길 수 있으며 밤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다양한 장르의 밴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세트가 7만원, 4인 세트가 13만원이다.

이외에도 ‘워커힐스트리트’에는 컨테이너식 에코카페 ‘테이스티박스(Tasty Box)’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과일칩 등 간단한 먹거리부터 생과일 스틱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