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와 충청북도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열차타고 농촌체험까지’ 봄 관광주간 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충북 내 철도역에 도착 후 농촌체험마을로 이동,농산물 수확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농촌체험비(50%)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농촌체험비(50%)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낭만이 있는 철도여행과 배움이 있는 농촌체험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봄 관광주간 기간(5.1~14)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충북 농촌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세종충북협력지사장은 “봄 관광주간에 충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중 하나인 농촌체험관광은 국내 관광객들에게 푸근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계기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서 충북의 관광객 수요증가 및 실질적인 농가수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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