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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려라 장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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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달려라 장미’ 100회에서 류진(장준혁)은 이영아(백장미)를 불러내 자신이 직접 만든 떡을 검사 맡았다.
이영아는 류진에게 "오늘 날씨처럼 항상 따뜻하고 포근해서 편안하다"며 한결 마음의 문을 연 듯한 모습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달려라 장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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