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인영, 섹시 원피스 입고 진행? 속옷만 입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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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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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인영 KBS 아나운서가 섹시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V리그 개막 91일만에 시작되는 스페셜V!
이숙자 해설위원, 손기성 기자와 함께합니다. IBK기업은행, 김학민 선수와 집중적으로(?) 만나요. 오늘밤 12시 kbsnspor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가슴쪽 레이스가 돋보이는 블루 원피스를 입고 신승준 아나운서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인영 아나운서는 속옷으로 착각할만큼 야릇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골반깡패 별명과 노출증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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