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 압수수색에 하한가 풀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내츄럴엔도텍이 검찰 압수수색 소식 이후에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0% 빠진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고의로 이엽우피소를 혼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위해 이 회사 이천공장을 압수수색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 발표 이전에 주가가 8만원대를 기록했으나,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2만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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