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에서 도정우(김태훈)에 의해 죽은 진이경(윤예주)가 오아란(김유정)에게 전화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진이경은 4회에서 도정우의 아이를 임신한 채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방송된 바 있어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인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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